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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 회장, 밸류업·내부통제 확립에 기여
작성자 노리치 작성일시 2025-12-05 04:08 조회수 1
내용 서면치과 전북 임실군 출신으로 덕수상고를 졸업한 진 회장은 IBK기업은행을 거쳐 1986년 신한은행으로 옮겼다. 일본에서만 14년 넘게 근무한 ‘일본통’으로 신한은행의 현지 법인인 SBJ은행 설립을 주도한 바 있다. 2019년에는 신한은행장에 취임했으며, 2023년 당시 조용병 회장이 3연임을 포기하면서 회장에 올랐다. 진 회장은 2010년 퇴임한 라응찬 전 회장 이후 신한금융에서 12년 만에 나온 두 번째 고졸 출신 회장이기도 하다.

진 회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현직 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한 첫 사례다. 일찍부터 금융권에서는 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회장으로 몸담은 3년간 그룹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그룹 순이익(4조5582억 원)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진 회장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3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금융권은 진 회장이 2기 체제를 맞아 어떤 리더십을 내세울지 주목하고 있다. 그는 앞선 3년간 ‘일류 신한’이란 철학을 바탕으로 실적 1등이 아닌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강화 등 기본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신한금융 임원들은 진 회장이 최근까지 올 7월 출간된 ‘신뢰게임(반도체 시장을 뒤흔든 하이닉스 경쟁력의 비밀)’을 정독하길 권해온 점에 주목한다. 이 책은 SK하이닉스가 D램 시장에서 1위에 오른 비결로 ‘신뢰에 기반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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