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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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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재래식 |
작성일시 |
2025-11-25 10:50 |
조회수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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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혼전문변호사 거꾸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저희는 어떻게 해서든지 민심을 더 끌어안으려 해야 한다”며 “(지방선거 등 경선은) 당대표라든가 이런 분들을 선출하는 것과는 또 다른 것 아닌가. 국민들의 표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여론과 민심을 반영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7.5%, 국민의힘 34.8% 등으로 나타났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일각에서는 이 같은 공천 기준이 결국 반대파를 축출하는 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여상원 윤리위원장 교체 건이라든지 박민영 미디어대변인과 김예지 의원 갈등 등 내홍이 재연될 조짐이 보이는 상황에서 경선 룰 발표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지도부는 경선 룰이 최고위원회에 정식 안건으로 올라오면 당 안팎 여론 수렴과 토론 등을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경선 룰 변경은 당헌·당규 개정 사항으로, 최고위 의결을 거쳐 상임전국위원회·전국위원회 등 절차를 밟아야 확정된다. 김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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