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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곧이어 오 시장과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시민 1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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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네로야 |
작성일시 |
2025-10-11 19:09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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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재산분할 체력측정을 시작했다. 체력측정은 '국민체력 100항목(근력·지구력·유연성 등)' 기준에 따라 근력·근지구력·심폐지구력·유연성·민첩성·순발력 6개 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6개 분야 측정을 모두 마친 오 시장은 2등급이 적힌 체력인증서를 받았다. 체력인증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로 발행되며 1~6등급까지 나뉜다.
오 시장은 측정 결과를 토대로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에게 항목별로 구체적 건강 달성 목표와 운동 계획, 전반적 건강 습관 개선 방안 등을 제안 받았다.
오 시장은 "(체력 측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평소에 달리기만 열심히 한다고 좋은게 아니더라. 다양한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체력 검증을 마친 시민들은 15일 후인 25일 중간 점검을 진행하고, 다음 달 10일 최종 측정을 통해 한 달간 생활 습관 개선 성과를 직접 확인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이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자치구마다 '체력인증센터'를 설치해 시민들이 정기적으로 체력을 점검하고 전문가의 맞춤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체력인증센터는 이달 중순부터 서울시립대학교와 자치구 보건소에 조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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