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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음주운전변호사 토요타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로 데뷔했다. 이름 그대로 '선구자'(Prius)의 길을 걸으며 하이브리드 역사를 열었고, 우수한 연비에 스포티함을 더한 5세대 모델로 진화했다.
'20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를 시승했다. 시승 구간은 약 40㎞. 고속도로와 도심을 다니면서 프리우스의 우수한 연비와 주행성능을 확인했다.5세대 모델을 차를 처음 마주했을 때 "스포츠카 아니냐"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지면을 향해 내려앉은 전면부는 낮고 넓으며, 해머헤드(Hammer Head) 콘셉트를 적용해 존재감을 키웠다.
차체 비율도 달라졌다. 4세대보다 전장은 25㎜, 전폭은 20㎜ 늘었다. 전고는 50㎜ 가까이 낮아져 스탠스가 넓고 안정적으로 보인다. 휠베이스 역시 50㎜ 길어지면서 실내 공간도 넓다.
측면부는 모노폼 실루엣을 계승해 매끈함을 유지했고, 후면부는 중앙에 프리우스 로고와 함께 일직선 형태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높은 가시성과 함께 진보적인 디자인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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