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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체험을 마련했다. 지난 4일 서울에서 진행된 ‘세븐틴 에어비앤비 체험’ 공간은, 글로벌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와 세븐틴이 함께 글로벌 ‘캐럿’(세븐틴 팬덤명)들을 위해 단 하루 오픈한 스페셜한 이벤트였다.
‘세븐틴 에어비앤비 체험’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명의 게스트들이 캐럿 터널을 시작으로, 세븐틴 룸, 세븐틴 터널, 레코딩 룸, 그리고 LIGHTS, CAMERA, ACTION 룸을 거쳐 마지막 메인 스테이지까지 직접 해당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지난 10년간의 발자취와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고 세븐틴의 세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게스트들의 여정이 시작되는 △‘캐럿 터널CARAT TUNNEL’은 세븐틴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팬덤명, ‘캐럿’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공간이다. 다이아몬드가 정교한 컷팅을 통해 빛을 반사해 반짝이는 것처럼, 이 터널 또한 거울 조각들과 조명이 어우러져 게스트가 거대한 다이아몬드 속을 거니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울로 꾸며진 캐럿 터널에서 게스트들은 감각적인 셀피를 찍으면서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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