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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통령실 “北, 러 추가 파병 즉각 중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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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그룹보이 |
작성일시 |
2025-06-19 06:54 |
조회수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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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서울마사지샵 정부는 18일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전을 지원하기 위해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등 총 6000명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북러가 불법적인 협력을 지속하는 데 엄중한 우려를 표하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 해외 노동자의 접수·
서울발마사지 고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유엔 안보리 결의 2397호는 해외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모든 북한인을 송환하도록 규정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이날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우려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 입장이 이미 나간 것으로 안다. 우리는 (북한의 파견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질의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군사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 노동자와 군인들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게 깊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찬가지로 지금 북한 정권도 노동력과 군인을 빌려주는 대가로 정권에 절실히 필요한 자금을 받기 위해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노동자들은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러시아를 포함해 해외에 있는 이들 노동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 2397호를 위반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이날 북한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뒤 러시아 매체 기자들에게 북한이 러시아 영토에 매설된 지뢰 제거와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파괴된 인프라 재건을 위해 병력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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