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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567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2일 SKT가 공시한 바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AI DC)와 AI 트랜스포메이션(AIX) 사업의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사이버 해킹으로 인한 고객 이탈, 정부 행정지도에 따른 신규 가입자 제한으로 2분기 실적은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김양섭 CFO는 "사업과 경영 전반을 되돌아보고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회사의 모든 역량을 고객 보호에 집중해 지난 40여년 간 이어 온 SKT의 신뢰를 변함없이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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