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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 지명자는 이날 오전 당 중앙선대위 첫 회의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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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파파라 |
작성일시 |
2025-05-12 22:28 |
조회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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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휴대폰성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공식 사과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졌던 '해병대원 순직 사건 축소·은폐 의혹' 진상규명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는 윤 전 대통령과 선을 긋고 중도층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다만 김 후보는 "(계엄에 대한 사과) 부분은 앞으로 잘 논의하고 검토해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신중론을 폈다. 당 내부 친윤(윤석열)계 반발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대선 경선 경쟁자였던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시장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직에 이름을 올리지 않는 등 국민의힘 내부 진통은 이어지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보수의 심장'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당 경선 과정 및 후보 교체 파동 등에 실망한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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