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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제추행변호사2017년 입단했다. 벌써 20대 후반이 됐다. 2021년 처음 1군에 올라와 2023년까지 41경기가 전부다. 2024년은 아예 1군에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퓨처스에서는 좋은데, 1군이 멀다.
이번 캠프 각오가 남다르다. 첫날부터 매일 엑스트라 훈련을 소화하는 중이다. 꼭 1군에서 활약하고 싶다. 2025시즌이 기회다.
수비는 외야와 1루를 동시에 연습하고 있다. “원래 외야수다. 중학교 때까지는 1루를 봤다. 재작년에도 퓨처스에서 잠시 1루수로 뛰기도 했다. 또 금방 적응하게 된 것 같다”고 짚었다.
경쟁에서 이겨야 자리도 있다. “지금까지 1군에만 오면 너무 급했다. 잘하려는 마음이 컸다. 올해 다시 기회가 온 것 같다. (하)재훈이 형이나 (한)유섬 선배는 파워가 엄청 좋다. 나는 콘택트에 자신 있다. 중장거리 타구를 많이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카메라등이용촬영죄
또한 “항상 1군에서 뛰는 모습을 상상한다. 일단 캠프부터 완주하고 싶다. 다치지 않아야 한다. 지금 잘되고 있으니까, 꾸준하게 이어가서 시범경기 치르고, 개막 엔트리도 들고 싶다. 1군에 끝까지 있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준우 / 1999년생(25세) / 2018년 2차 4라운드 / 우투좌타
최준우도 1군 한 자리를 노린다. 2018년 입단해 2019년 1군에 데뷔했다. 1군과 퓨처스를 오갔다. 2024
이정범은 “가고시마에서 감독님이 스윙을 알려주셨다. 스윙할 때 면이 좋아졌다. 타격 때 힘이 잘 실린다. 타이밍도 괜찮아졌고, 파울이 될 타구도 안으로 들어오더라. 감독님께서 칭찬도 해주시니까 잘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제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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