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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소금답례품교안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합류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황 전 총리는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변호인 선임서를 제출했다.
현재 윤 대통령 변호인단에는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히말라야소금선물세트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황 전 총리는 그간 광화문 탄핵 반대 집회 등에 참여하면서 공개적으로 윤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해왔다.
히말라야소금선물계엄 직후인 지난 12월 9일 YTN 라디오에 출연한 황 전 총리는 윤 대통령이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된 것에 대해 "잘못된 것"이라며 "내란죄는 국가 변란이나 국헌 문란의 목적으로 해야 하는데 대통령이 왜 그렇게 하겠느냐. 대통령은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말(행동)인데 대통령이 앉아서 자기 스스로 국헌을 문란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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