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울산이사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25년 주요 목표로 인공지능(AI) 3강(G3) 진입을 위한 투자 확대와 연구개발(R&D) 시스템 정착,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꼽았다.
유 장관은 31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AI 3강 도약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AI는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필수자산이며 글로벌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울산포장이사유 장관은 AI의 필수 하드웨어로 활용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AI컴퓨팅인프라, 우수인력, 기술개발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민간 투자를 제한하는 규제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세제 등 투자 인센티브도 전폭 확대하겠다고도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언급한 기술사업화도 재차 강조했다.
울산포장이사비용유 장관은 "R&D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정부 R&D 규모에 부합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정부 부처와 민간이 원팀(one team)이 되어 연구성과의 기술이전·창업부터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까지 함께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센티브와 평가 체계도 개선해 연구자들의 기술사업화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 내용을 종합해 '국가 R&D 기술사업화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울산이사업체그는 "국가전략기술, 혁신·도전형 R&D 등 세계 최초, 최고를 지향하는 선도형 R&D에 대한 투자를 2027년까지 정부 R&D의 35%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며 "창의적이고 개척적인 연구를 지원하고 젊은 연구자에게 더 많은 연구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
|
> 정보광장 > 질의응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