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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 '명륜역 코오롱하늘채'와 ‘명륜역 파크시티’가 주택홍보관 운영을 본격화하며 실 거주 수요층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100% 평지에 지어진다는 점, 개발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다.
명륜역 파크시티는 지하 7층, 지상 최고 32층 324세대(예정)의 규모이며, 명륜역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 7층, 지상 최고 32층 403세대(예정)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두 현장은 서로 별개의 단지 이지만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두 현장 모두 실수요층 선호도가 높은 84㎡의 전용면적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명륜역 파크시티와 명륜역 코오롱하늘채 두 사업지 모두 100% 평지에 지어진다. 부산은 전체 면적의 약 46%만이 완경사지역으로 평지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는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특히 거주자의 생활 편의성 및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데 무엇보다 유모차를 사용하는 가정, 노약자, 장애인에게 커다란 이점을 선보인다. 또 경사진 지형 대비 더욱 안전해 어린이, 고령층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한 평지 아파트는 경사진 지형 아파트에 비해 배수 문제가 덜하며 유지보수가 더 쉽다. 아울러 조경·놀이터·주차 등의 공간 활용의 효율성이 높다는 점, 일반적으로 미래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 받는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 가치 상승도 주목할 만하다. 관공서 관련업체 이전 이슈 등에 의해 단지 주변 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으로 주거 혁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케이블카 현대화, 패밀리랜드 신설, 주차장 및 진입광장 신설 등 1,891억 원 투입되는 금강공원 재정비 사업도 기대 요소다.
아울러 부울경판 GTX인 동남권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 부산 1·2호선 급행 추진 사업,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 공사 등도 장밋빛 전망의 핵심이다. 명륜역 파크시티와 명륜역 코오롱하늘채의 또 다른 특징으로 초역세권 입지를 꼽을 수 있다.
실제로 부산 1호선 명륜역 도보 거리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동래구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자가 차량을 이용한 부산 전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근거리 환승을 통해 3호선 미남역, 4호선 동래역 접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부산역(KTX·SRT), 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한 1호선 노포역 등이 가까워 광역교통망을 탄탄하게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성교차로 BRT 운행으로 해운대, 서면 등 부산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나아가 중앙대로, 7번국도를 통해 남과 북 진출입이 수월할 뿐 아니라 만덕터널, 충렬대로, 14번 국도를 통해 동부산, 서부산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학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명륜역 파크시티와 명륜역 코오롱하늘채의 경우 단지 기준 500m 거리에 온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더불어 반경 1.5km 이내에 유락여중, 동해중, 동현중, 동래중, 내성중 등의 중학교와 내성고, 용인고, 부산여고, 동래원예고, 부산전자고 등의 고등학교가 자리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두 사업지 인근에 학원가가 자리하여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두 사업지 반경 1.5km 이내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CGV, 보건소, 종합병원, 메가마트, 행정복지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동래구청 신청사 건립이 이뤄져 동래상권 활성화 수혜 기대를 품을 수 있다.
관계자들은 "단지가 위치한 동래구의 경우 부산 지역 내 교통 요충지로 동부산, 서부산 진출이 수월한 광역교통망의 중심"이라며 "금정산을 뒤로 하고 온천천을 앞에 둔 배산임수형 지형을 확보한 가운데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춘 주거환경 최상의 입지를 선보이는 것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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