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Lime Industry

 

질의응답
  | 제목 : 훔친 골드바 처분을 위해 수시로 서울 모처 [1]
  • 작성자 : 넘무행
  • 작성일시 : 2025-06-07 01:29
  • 내용 :
    맘카페바이럴 김 씨는 경찰 조사 결과 일정한 주거가 없는 걸로 확인됐으며, 범행 후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 없이 주로 걸어서 이동하고 택시를 탈 때는 현금으로만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맘카페바이럴 경찰은 CCTV 분석을 토대로 추적 끝에 지난달 28일 금천구의 한 길거리에서 김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훔친 물건들을 팔아 휴대전화를 사고 유흥을 즐기는 데 돈을 쓴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가지고 있던 현금 400여 만 원을 압수해 피해자에게 가환부 할 예정이며, 김 씨가 4건의 차량 절도와 6건의 무인매장 절도를 저지른 전력이 있어 여죄가 있는지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또한 김 씨의 골드바 처분과 관련해 당시 장부에 인적 사항 등을 적지 않은 금은방 업주 2명에 대해서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선택적으로 노리고 접근해 차량 문을 열어보고 범행하는 빈도가 높다"며 "차량을 비울 때 반드시 잠금 여부를 확인하고 차량 내부에 귀중품을 두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